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다음 달 22일 롯데쇼핑 사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지난해 말 사임계를 냈다.
사임계는 다음 달 예정된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신 회장은 2006년 롯데쇼핑 대표이사가 됐지만 2013년 물러났고 사내이사직만 유지해 왔다.
호텔롯데에서는 비등기 임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신 회장은 현재 그룹 계열회사 중 대표이사를 맡은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그리고 롯데칠성, 캐논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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