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일부터 마스크 판매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기고 우체국에서 당일 판매수량도 사전에 안내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달 27일 대구·청도지역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전국 1406개 우체국에서 1인당 5매씩 판매했으나, 부족한 공급량으로 읍·면 소재 우체국에서는 약 70명에게만 1인당 최대 5매를 판매할 수 있었다.
판매우체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