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회관계장관회의 열어 결정
이미지 확대보기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관련 학원 대책을 발표했다.
대책에 따르면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코로나19로 영업 피해를 본 학원 등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기업은행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교육 조장을 막기 위해 그동안 적용된 학원업자 금융권 대출 제한을 한시적으로 푸는 것이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보험을 재원으로 고용조정이 불가피하게 된 사업주가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해제시까지 전체 근로시간 20% 이상 초과해 휴업하거나 직원이 한 달 이상 휴직하는 경우 지원한다.
한편 지난 5일 기준 전국 학원 8만6435개 중 3만6424개(42.1%), 교습소는 전체 4만437개 중 1만8491개(45.7%)가 각각 문을 닫았다. 일주일 개학 연기 조치 직후인 지난달 26일 휴원율은 학원 49.6%, 교습소는 45.5%였으나 점차 문을 여는 학원 수가 늘어나는 것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학원 외에도 경영난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많기 때문에 손실 지원까지는 무리라는 판단"이라며 "초저금리 대출 등 경제적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