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7일 소요…소득조회 빠르면 2~3일만에 지급 가능
이미지 확대보기서울시에 따르면 수혜자는 40대 남성 1인 가구와 50대 남성 5인 가구로,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각각 33만 원과 55만 원을 받았다.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신청 2일만이다.
서울시는 당초 신청접수 후 지급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소득조회가 빨리 완료돼 서울사랑상품권의 경우 2일 만에 지급됐다고 밝혔다.
소득조회는 '행복e음 시스템'을 통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에 '공적자료 요청'이 되면 건강보험공단과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등 기관별 자료가 수합돼 자치구로 통보된다.
앞서 서울시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신청 약 2일 동안 온라인 신청은 9만 명을 넘어섰고, 찾아가는 접수도 125건 시행했다.
온라인 신청 비율은 20대 27.1%, 30대 20.3%, 40대 24.5%, 50대 16.5%, 60대 이상 11.1%로 40대와 20대의 온라인 신청 비율이 높았다.
신청 가구원수는 1인 가구가 35%(3만16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인 가구 22%, 3~4인 가구 각 19% 순이었다.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지급받으신 지원금이 크진 않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희망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resident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