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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로 내수·고용·수출 등 실물경제 어려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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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로 내수·고용·수출 등 실물경제 어려움 확대"

기획재정부는 그린북 4월호에서 실물 경제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미지 확대보기
기획재정부는 그린북 4월호에서 실물 경제의 어려움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수위축이 지속하는 가운데 고용지표가 크게 둔화하고 수출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등 실물경제 어려움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경제 심리가 위축되고 실물경제·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한 3월호와 비교하면 한층 더 비관적으로 판단한 셈이다.

기재부는 또 "대외적으로는 각국 정부의 적극적 정책 대응으로 금융시장 불안은 다소 완화됐지만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면서 실물지표가 악화되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재부는 "이미 마련한 150조 원 규모의 지원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엄중한 상황 인식 하에 민생경제·일자리 등 전방위적 대응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