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문재인 대통령은 다음주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참모진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다음 주 5~6명의 참모진 교체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체 대상으로 김조원 민정수석비서관, 강기정 정무수석 등이 우선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 내부적으로는 참모진들의 다주택 논란으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불신의 원인이 됐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6·17, 7·10 부동산 정책 발표 과정에서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국토교통부 사이에서 보여준 혼선도 비판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4·15 총선 승리 직후보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진 것도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내든 배경으로 풀이된다.
다주택자 정리 선에서 진화가 어렵다고 보이자 참모진 교체로 국면 전환을 시도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노 비서실장의 처분 권고에 강한 반감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수석의 후임으로는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등이 거론된다.
강 정무수석은 총선 전부터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후임 정무수석은 비호남권 출신 정치권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훈 국가안보실장 체제 아래 안보실 조직 개편도 병행 준비 중이다.
김유근 안보실 1차장 자리에 서주석 전 국방부 차관을 임명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