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11일 오전 6시 10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 나들목을 통제한 데 이어 6시 40분부터 여의하류 나들목 진입로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
서울시는 이에앞서 오전 5시부터 동부간선도로(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 진입로도도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서울 중랑구에는 오전 6시부터 면목·망우·상봉·신내·중화동에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다. 강북구도 오전 6시 35분부터 산사태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7시 기준으로 동부간선도로 성수분기점∼수락지하차도 양방향, 개화육갑문 방화대교 남단 하부도로 양방향의 차량진입과 통행이 전면 통제 되고 있다. 양평로 30길 성산대교 남단 옆부터 양평나들목 구간, 잠수교, 동작대교 하부신동아쇼핑센터 지하차도, 당산로52길(당산철교남단→당산지하차도) 등도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