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자신이 허영만 팬이다."
tv조선 메인 앵커로 활동하고 있는 신동욱 아나운서가 30일 전파를 타고 있다
신동욱 아나운서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신동욱 아나운서가 출연해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는 북촌 맛집을 찾았다.
신동욱 아나운서는 "아들과 자신이 허영만 백반기행 등 저서를 모두 다 봤다"고 말했다. 아들이 사인을 소장하고 싶어한다면서 사인을 받기도 했다.
신동욱 아나운서는 2017년 11월 SBS 국제부장으로 재직중 TV조선으로 이적했다.
1992년 SBS 공채 2기로 입사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시절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기도 한것으로 알려졌다.
SBS 메인뉴스 ‘8시 뉴스’를 7년 6개월간 진행, 최장수 앵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