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잘함’ 27.6%, ‘잘하는 편’ 18.9%로 집계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3%포인트 상승한 50.3%로 나타났다.
‘매우 잘못함’ 35.7%, ‘잘못하는 편’ 14.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3주 연속 상승세로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50%대를 유지했다.
'모름·무응답'은 1%포인트 하락한 3.3%였다.
그동안 긍정평가 하락세를 주도한 20대의 지지도가 다소 회복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