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코로나 이후 자해, 우울증, 자살 신고가 증가했다는 기사에 내내 마음이 쓰인다"며 "우리 죽지 말고 살자"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26일 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 또한 어린 시절 '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하기도 했다"며 "살아야 할 아무 이유도 찾지 못하던 사춘기 소년이었던 저를 살린 건 이웃 주민들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웬 어린놈이 수면제를 달라고 하니 동네 약국에서 소화제를 왕창 준 것이지요. 엉뚱한 소화제를 가득 삼키고 어설프게 연탄불 피우던 40년 전 소년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돌이켜보면 제가 우리 사회에게 진 가장 큰 빚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