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가 가장 아르바이트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브랜드 1위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콜이 아르바이트 구직의사가 있는 성인남녀 77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스타벅스가 7.7%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월 알바콜 조사에서도 1위였다.
이들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이유는 ‘평소에 좋아하는 브랜드라서’ 34.1%, ‘일 자체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31.9%로 조사됐다.
‘전국 각지에 매장이 많아서’ 9.2%, ‘복지혜택이 좋아서’ 8.3%, ‘취업관련 업무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7.8% 등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