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PD중 한명인 나영석 PD의 연봉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CJ ENM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상반기에만 봉급 1억 3900만 원, 상여 8억8000만 원을 받았다. 상반기 보수로만 10억 원 이상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정말 부럽다" "정말 실력이 뛰어나긴 뛰어난가 보다" "부인은 얼마나 좋을까"등 반응을 보였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37억원이며 상여금만 35억 원에 이른다고 한다.
2015년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CJ ENM E&M 부문 프로듀서이다.
뛰어난 연출능력 때문에 연예 기획사 등에서 스카우트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