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오후 1시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3부로 구성된 이날 세미나에서 신라대 김희규 교수는 '정부의 교육개혁 정책의 진단과 과제', 한국체대 박호근 교수는 '현 정부의 교육개혁 진단과 정책 대안', 중부대 안선회 교수는 '학생·학부모·국민 중심의 민주주의 교육개혁 과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김희규 신라대 교수는 '현 정부의 교육개혁 진단과 정책 대안'을 통해 현재의 교육상황과 교육개혁을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언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교육문제로 수시 불공정, 정책갈등, 교육불평등을 지적하며, "대입 수시전형을 단순화하고 정보격차를 해소하며, 교육감 권한 독점 구조를 개선하고, 혁신학교의 전국적 확산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미래 핵심역량중심 초중등교육의 변화와 기초학력 보장체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대학 자율성 확대와 평생교육 시스템 재설계를 제안한다.
안선회 중부대 교수는 '교육자 중심' 정책을 비판하며 '학생・학부모・국민 중심의 민주주의 교육개혁과제'를 발표한다. 안 교수는 문재인정부의 교육문제로 교육 불공정・불평등 심화, 사교육비 증가, 학력 하향과 교육책무성 포기, 대학교육력 부족을 진단하며, 교육개혁 비전으로 "모두의 성장과 행복을 열어가는 공정ㆍ공평한 학생성장교육, 국민성장국가 실현"을 제시한다. 핵심전략으로는 △학습자중심 민주교육체제 △창의인재・변혁인재 성장을 책임지는 학생성장 우선교육 △정의로운 능력사회‧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교육복지ㆍ학습복지 △모두의 학습・성장, 진로개척을 지원하는 대학교육・평생학습 국가책임제 △(정책현안)공정한 고입ㆍ대입제도, 효과적인 사교육 경감 및 차세대 온라인학습 지원을 제안한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