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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확진자 또 1명 추가…교정시설 관련 누적확진자 11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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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확진자 또 1명 추가…교정시설 관련 누적확진자 1116명

법무부와 방역 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전수 검사를 하루 앞둔 4일 송파구 서울 동부구치소의 모습.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법무부와 방역 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차 전수 검사를 하루 앞둔 4일 송파구 서울 동부구치소의 모습.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수용자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동부구치소 5차 전수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7명 중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동부구치소는 수용자 1128명을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 가운데 121명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6명이 추가됐다.

이후 지난해 말 출소 후 외부에서 확진 판정된 출소자 1명이 추가로 통계에 반영되면서, 가족과 지인 등을 포함 동부구치소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091명으로 늘어났다.
수용자와 직원 등으로 제한할 경우 동부구치소 누적 확진자는 1067명이다.

이 가운데 직원이 22명이고, 수용자가 1045명이다.

동부구치소는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 등의 접촉자를 감안해 오는 5일 6차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법무부는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11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108명이었으나 동부구치소 6명과 제주교도소 직원 1명 및 출소자 1명 등 8명이 추가됐다.
현재 교정시설에 있는 확진 수용자는 총 988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에 609명, 경북북부2교도소에 342명, 광주교도소에 19명, 서울남부교도소에 13명, 서울구치소에 1명, 강원북부교도소에 4명이 수용돼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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