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기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8명과 재위촉된 2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 위촉된 기자단은 기사 형식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동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며, 기자단이 전하는 소식은 안산시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시는 전문 교육을 통해 기사작성, 콘텐츠 취재·제작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지원하고, 활동비 지급과 함께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에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민기자단 외에도 영상기자단, 학생기자단, 마을기자단, 생생홍보단을 운영하고 있고, 8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약 20만 명의 팔로워(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