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2초 영상 왜 난리? '서울의 달' 화제 집중

트로트 가수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 Shorts’(1분 미만의 짧은 영상)이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임영웅이 '미스터트롯 톱6' 서울에서 부른 52초 분량의 ‘서울의 달’ 콘서트 영상을 5일 오후 1시 경 유튜브에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빨간색 수트를 입고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열창을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이날 공개 4시간 만인 오후 5시 23분 9만7722회의 조회수와 1826여 개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다.
임영웅 팬들은 해당 영상에 "가슴 벅차게 사랑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레전드 신이십니다. 사랑합니다~"(이비아), "너무너무 멋지고 큰 감동입니다. 정열적인. 영웅님. 격하게.사랑합니다"(웅순이), "아~전율이 흐르네요~숨멎~역시 무대에서 제일 빛나는" (승희), "영상만봐도 미치겠는데 현장에서 콘서트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영웅님. 멋있어요"(이경옥)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앞서 임영웅은 가수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일일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되고 싶은 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는 '일일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결과 임영웅이 총 투표수 20만8562표 중 72.59%(15만1394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