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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김연경 응원, "부상없이 시합 잘 끝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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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김연경 응원, "부상없이 시합 잘 끝내길"

배우 조인성이 5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올림픽 준결승전에 오른 배구선수 김연경을 응원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조인성이 5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올림픽 준결승전에 오른 배구선수 김연경을 응원했다. 사진=뉴시스
배우 조인성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중인 배구 선수 김연경과 골프 선수 박인비를 응원했다.

조인성은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골프 선수 박인비, 배구 선수 김연경과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성은 "박인비 선수와 최근에 통화했는데 현지가 정말 덥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인비는 조인성이 출연한 tvN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조인성은 또 김연경에 대해서는 "배구 시즌 중에 보러 오라고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보러가지는 못했다"며 "대한민국 대표팀 정말 응원하고, 게임(결과)과 상관없이 선수들 부상 없이 시합을 잘 끝내고 돌아오시길 바란다"라고 응원했다.

김연경이 소속된 한국 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브라질과 도쿄 올림픽 준결승전을 펼친다.

한편, 조인성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모가디슈'로 호평받고 있다.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