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는 오는 21~30일까지 10일간 서울 합정동에 있는 YG 신사옥 인근 '더세임' 카페 건물에서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블랙핑크가 발매한 노래 콘셉트를 반영해 팬들을 위한 체험형 공간과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으로도 팝업을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가 마련됐다"며 "직접 방문이 어려운 팬들까지 만족할 만한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8일 데뷔 5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4+1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공식적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를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개봉했다.
이와 함께 솔로 데뷔, 온라인 팬미팅, 온라인 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