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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모친상, 발인 13일…코로나19로 2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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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모친상, 발인 13일…코로나19로 2일장

서인영이 12일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인영이 12일 모친상을 당했다. 사진=뉴시스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모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에 따르면, 서인영의 모친은 이날 새벽 별세했다.
서인영의 모친은 2주 전 돌연 쓰러져,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장례는 코로나19 여파로 간소하게, 2일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쉴낙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이다.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2집 '어게인'(Again)부터 멤버로 데뷔했다. 2005년 3월 15일 발매한 4집 'Super Star'의 동명 타이틀곡 'Super Star'는 쥬얼리에게 데뷔 5년만에 첫 1위를 가져다줬다. 2007년 솔로로 데뷔한 서인영은 2009년 쥬얼리 여섯 번째 정규 음반을 끝으로 탈퇴했다. 이후 서인영은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출연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