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5943명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속초 19명, 원주 6명, 강릉 3명, 동해·철원 각 2명, 삼척·영월·인제 각 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5943명으로 늘었다.
속초에서는 유흥주점에서 시작된 확진 사태가 벌어져 하루에만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19명 발생은 처음이다.
12명은 종사자로 내국인 2명과 외국인 10명이다. 나머지 7명은 유흥업소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유흥업소를 이용한 사람들을 추적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