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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두나무와 NFT 진출…BTS 웹툰·웹소설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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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두나무와 NFT 진출…BTS 웹툰·웹소설도 제작

하이브 방시혁 의장(왼쪽)과 두나무 송치형 의장.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하이브 방시혁 의장(왼쪽)과 두나무 송치형 의장. 사진=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NFT(대체 불가 토큰)'를 비롯해, 웹툰·웹소설 등 아티스트 기반의 지식재산권(IP)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 임원진은 4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2021 공동체와 함께 하는 하이브 회사 설명회'에서 하이브 비즈니스 모델 계획을 이와 같이 밝혔다.

하이브는 경계선을 넘나드는 '바운드리스(Boundless)'를 강조했다. 다시 말해 국가와 지역, 산업과 산업, 팬 경험의 현재와 미래, 탄탄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등 4개 영역에서의 경계 없는 확장을 선언했다.

특히 이날 하이브와 블록체인·핀테크 선도기업 두나무 간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아티스트 IP와 블록체인·핀테크 기술의 융합으로 펼쳐질 산업 간 '바운드리스'를 예고한 것이다. 두나무는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업비트 운영회사로 2012년 설립됐다.
지난 4월 하이브는 미국 종합 미디어 기업 이타카 홀딩스와의 합병했다. 또 7월 한·미·일 거점 중심으로 본사 구조를 정비해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아울러 하이브 아메리카, 하이브 재팬 등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이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