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리치 슬레이브'로 빌보드 200서 4위 기록, 동료 래퍼 키 글록과 사촌
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7일(현지시간) 래퍼 영 돌프(Young Dolph)가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APA 관계자는 버라이어티에 "사랑하는 친구이자 고객인 영 돌프의 갑작스럽고 비극적인 이별에 우리 모두가 충격을 받고 깊이 슬퍼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은 너무 빨리 빼앗긴 위인이자 사랑받는 예술가의 아이콘을 잃었다. 그의 헌신, 추진력, 근면 및 주변 모든 사람들에 대한 충성이 항상 우선이었고 엄청나게 깊이 그리울 것"이라며 애도했다.
현지 방송국인 FOX News 13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17일 오후 사우스 멤피스에 있는 마케다의 홈메이드 쿠키에서 발생했다. 가게 주인은 영 돌프가 쿠키를 사러 들어왔다가 오후 1시경 차를 몰고 가는 신원 미상의 사람이 쏜 총에 맞아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앨범에 데뷔한 영 돌프는 2016년 '킹 오브 멤피스(King of Memphis)'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9위에 올랐다. 그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7개의 앨범을 발매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그는 12개 이상의 믹스테이프와 EP 앨범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다.
그는 페이터 루트 엠파이어(Paper Route Empire)와 계약했으며 가장 성공적인 앨범은 2020년에 발매한 '리치 슬레이브(Rich Slave)'였다. 영 돌프는 '리치 슬레이브'로 '빌보드 200'에서 4위에 올랐으며, 이는 그의 가장 높은 차트 성적이다.
2021년 3월 동료 래퍼이자 사촌인 키 글록(Key Glock)과 협업한 '덤 앤 더머2(Dum and Dummer 2)'로 빌보드 핫 100 차트 8위에 올랐다.
이한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