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골프문화포럼(회장 최문휴)이 1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골프산업의 재도약’:With 코로나시대, 골프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골프장 이용객 개별소비세 징수 폐지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를 한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한해 골프장 이용객수가 5000만 시대를 앞두고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를 징수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이미 1994년 9홀 대중제, 2000년 18홀 대중제의 개별소비세가 폐지됐는데, 이제 회원제 골프장도 골프에 대한 상황변화로 입법개정이 필요하다”고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 폐지를 역설했다. 이어 박훈 교수는 “2018년 나경원 의원의 대표발의로 개별소비세법이 일부 개정법률안이 발의 됐으나 2020년 임기 만료로 폐기된적이 있다”며 “전면적인 골프장의 입장행위에 대한 개별소비세의 면제가 어렵다면 19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과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면제를 해주는 제한적인 개선도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With 코로나 시대, 해외골프관광의 재부팅과 국네 골프관광의 현황과 전망’주제로 발표한 김헌일 청주대 체육학과 교수는 “코로나19 펜데믹이후 스포츠‧레저시장이 급변하고 있는데, 특히 골프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다”며 “2019년 대비 2020년에 생활체육관련 강좌나 경험이 있는 종목 중 골프가 12.3%나 증가했고, 동호회 가입도 축구‧풋살(20.8%) 다음으로 골프가 14.4%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헌일 교수는 “골프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급격이 골프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해외골프투어가 막힌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라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MZ세대 등 젊은 계층이 골프인구로 유입되면서 골프시장이 더욱 더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골프문화포럼 최문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1 국정감사 이슈분석 보고서’를 통해 골프가 이제 소비대중화가 이루어져 더 이상 사치성 소비라고 어려워 과세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과세대상에 대해서는 개별소비세를 폐지 또는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골프 몰림 현상이 2030 MZ 세대들에게 급격하게 증가했고, 최근 TV 프로그램에서 골프를 소재로 한 내용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급속히 대중화되는 상황에서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 폐지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