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로 훈련기에 타고 있던 탑승자 4명 전원이 숨졌다.
또 사고 현장 수습이 마무리되는 대로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T-1 훈련기는 1대당 2명이 탑승,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소방헬기 2대, 구조 인력 40명을 현장에 급파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근 주민들은 "사고이후 현장에 가보니 연기가 치솟았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