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의 선수는 Yan Bai(중국) 선수와 짝을 이뤄 준결승전에서 인도선수와 체코선수 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남지성(세종시청)-송민규(KDB산업은행) 조에 패배했다.
김청의 선수는 “훈련의 값진 성과를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평소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광춘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준우승의 영광을 안성시에 돌렸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