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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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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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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경기도 구리시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의 구리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전격 선언했다.
김 의장은 28일 ‘구리시장 예비후보 박석윤 지지선언문’을 통해 “다가오는 6ㆍ1 지방선거는 구리시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선거로써 새롭게 선출될 구리시장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덕목으로 청렴, 겸손, 소통, 정직, 동행할 수 있는 후보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구리시의 내일을 믿고 맡길 능력 있고 검증된 후보로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면서“구리시의회에서 함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켜본 박석윤 예비후보는 청렴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누구와도 함께 소통하는 일꾼이었으며 산적한 주요 현안을 해결할 능력과 경험을 갖춘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박석윤 예비후보는 구리시의회 의장을 세 번이나 역임했고 3선의 구리시의원으로 45개의 조례를 만드는 등 발로 뛰는 현장정치, 생활정치를 실천해온 진짜 일꾼”이라면서“상생의 정치, 시민 대통합을 저와 함께 실천할 후보로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비상한 각오로 적극 추천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는“선당후사(先黨後私)의 자세로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 대승적인 결단을 해주신 김형수 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반드시 본선 승리를 통해 상생의 정치와 시민 대통합을 이뤄내고, 살맛나는 구리시를 만드는 일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형수 의장은 지난 4월 16일에 더불어민주당이 더 혁신하고, 더 진화하고, 시민과 구리시에 무한책임을 지는 더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보태겠다는 마음으로 구리시장 예비후보를 사퇴한 바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7일 공고를 통해 안승남 현 구리시장과 박석윤 구리시장 예비후보간의 경선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장선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ight_hee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