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6월 1일 창립일을 기념하고 특히 ESG경영 선포 원년의 해로 환경보호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빅워크’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걸음 수를 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빅워크 어플은 사용자가 걷는 만큼 걸음수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설치 후 간단한 가입을 완료하면 지역에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누구나 내집, 내일터 앞에서 플로깅 후 걸음수를 기부할 수 있고 누적된 걸음 수를 안산도시공사 플로깅 챌린지에 기부하면 된다.
공사는 오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전국민 참여를 통해 일주일 간 천만걸음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천만걸음 이상 달성 시 공사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나눔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1천만원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한다.
특히 오는 31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안산 화랑공원, 단원구 고잔동 플로깅 행사가 진행되며 이날 참여를 통해서도 걸음기부를 할 수 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