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92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155명(53.2%), 비수도권에서 2772명(46.8%)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466명, 서울 1401명, 대구 323명, 인천 288명, 경북 395명, 강원 304명, 경남 292명, 충남 264명, 전북 205명, 부산 184명, 전남 182명, 울산 179명, 광주 143명, 대전 108명, 제주 98명, 충북 79명, 세종 16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