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경기도 이천시장 당선인은 이천시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한 (주)비씨엔씨와 (주)영진아이엔디를 비롯한 반도체 제조업체와 환경학습관, 부악근린공원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당선인은 기업체 대표들의 공장 증설 등 요구사항에 대해 "이천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산업 도시로 육성하는 것을 민선 8기의 역점사업으로 두고 있다"며, "이천의 대표산업인 반도체를 필두로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등 미래 산업과 첨단 융‧복합 산업이 이천에서 펼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당선인은 “기업인들도 적극적인 투자와 혁신마인드로 이천시 발전을 위해 함께해달라”며, "환경학습관, 부악근린공원 등 주요시설 및 현안사업장 현장의 안전관리를 차질 없게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