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원들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느 정도 회사가 기여하고 있는지 점검과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면서 "중소기업의 경영회복을 위해 직접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과 해외시장을 직접 개척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수출기회 제공에 인식을 함께하고, 플랫폼의 독과점 행태 심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소상공인 자생력 제고를 위한 공공의 적극적인 개입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관심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의원들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진행상황 점검, 제2판교 테크노밸리 및 제3판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 방문해 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