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속보] 태풍 힌남노 와중에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폭발음+검은연기

공유
3

[속보] 태풍 힌남노 와중에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폭발음+검은연기

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힌남노 와중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불이 났다.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현지주민들에 따르면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났다. 큰 소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올랐다.

주식회사 포스코(POSCO, Pohang Iron and Steel Co., Ltd) 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261 (괴동동)에 위치에 있다. 포스코는 포항시와 광양시에 2곳의 일관 제철소가 있다. 일본의 오사카부의 물류센터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피츠버그시에 US 스틸과 1986년 4월 1일 합작 법인으로 설립한 냉연 단순압연 법인인 UPI(USS-POSCO Industries)가 있다. 포스코는 또 중국 강소성 장가항에 중국 사강그룹(沙钢集团)과 합작으로 1997~2006년, 3단계로 완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일관 제철소인 장가항포항불수강(張家港浦項不銹鋼有限公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속보 기사 이어집니다


김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