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많은 내·외빈과 수십 명의 기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4월 신임 글로벌 대표로 임명된 밥 캐힐은 현재 G-P의 직원 결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PAC 지역의 GP 팀원들과 만나기 위해 APAC 내 주요 국가를 방문하고 있다.
찰스 퍼거슨 아태 총괄대표는 ”이 기회를 활용해 APAC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나고 있으며, 북아시아에서 주요 성장 시장인 한국에서의 확장을 위해 G-P의 캐힐 대표와 퍼거슨 아태지역 총괄은 대한민국 정부기관 , G-P 고객 및 파트너와의 미팅, 국내 언론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설립된 G-P는 새로운 형태의 고용 문화인 ‘기록상 고용주( EOR :Employer of Record, 기업의 해외 사업을 위한 법적 인력 고용의 주체가 되어 채용, 노무, 복리후생 관리, 급여 지급 등을 대행하는 업체)’의 진정한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며,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밥 케이힐(Bob Cahill) G-P CEO는 “우리는 고객을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계속해서 변화하는 급여 정책 및 현지 노동법에 대한 규정 관리를 포함해 글로벌 인재 채용에 따르는 복잡성을 최소화하고자 기술 및 운영에 투자하고 있다‘며 ” 동시에 모든 고용 뒤에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하지 않는다. 우리는 글로벌 토탈 채용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모든 기업이나 직원이 어디에 위치에 있든 관게 없이 고용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우수한 직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