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경북도, 행정부지사 진두 지휘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글로벌이코노믹

경북도, 행정부지사 진두 지휘 내년 국가예산 확보 총력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 개최
경북도는 23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에서 내년 국비 확보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 경북도이미지 확대보기
경북도는 23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에서 내년 국비 확보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함께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 경북도
경북도가 김학홍 행정부지사의 진두 지휘 아래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경북도는 23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에서 내년 국비 확보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단계별․사업별․실국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실국별 건의사업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주요 전략사업별 각 부처 진행상황 및 문제점과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부처․국회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등 2024년도 국비확보 세부 추진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지난해 경북도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9514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경북도는 올해도 글로벌 경기위축, 정부의 건전재정기조 유지 등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실국별 국비건의사업 11조 6천억원을 시작으로 정부 예산편성시까지 추가 신규건의사업 지속 발굴과 공모사업 응모 등으로 국비확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내년도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는,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 △문경점촌선(문경~점촌~김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메타버스 디지털미디어 혁신허브 구축, △경상북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건립, △스마트양식클러스터 조성, △메타버스 콘텐츠혁신센터 및 창작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경북도는 현재 논의된 건의사업 뿐만 아니라, 중앙부처별 중점과제와 투자방향을 분석해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신규사업 및 다양한 분야의 예타사업을 발굴하고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예산 반영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에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을 감안해 내년에도 건전재정기조를 유지할 것 보여, 그 어느 때보다 국비확보 여건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한 푼의 국비라도 더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