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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최초 해외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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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대표자대회' 최초 해외에서 개최

- 67개국 142개 지회 한인 경제인, 국내 정부·기업 관계자 등 8백여 명 모여
- 국내 중소기업 대상 수출 상담회 개최로 4300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체결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폐회사 중이미지 확대보기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 폐회사 중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장영식, 이하 월드옥타)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를 20일 오후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대표자대회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했고, 월드옥타 회원 6백 여 명과 국회,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지자체 중소기업 담당자 200여명이 대거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회 첫날인 18일에는 개회식을 비롯해 국회 세계한인경제포럼 춘계세미나, 글로벌 마케터 워크숍, 지회별 MOU 체결식 등을 진행했다.

19일에는 각 통상위원회별 회의, 일본지역 해외취업자 정착 고민상담회,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춘계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충북, 완도군, 금산군 내 경쟁력 있는 4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9일~20일 양일간 진행된 수출상담회에는 200여 명의 ‘월드옥타’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전체 200여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고, 이중 22건의 MOU 체결로 94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이루어졌다. 또한 현장에서 3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그리고 20일을 끝으로 이사회 및 총회 개최와 폐회식 등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식에는 장영식 회장의 폐회사와 신규지회와 신임지회장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올 10월 개최 예정인 제 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지를 경기도 수원시로 확정했다.

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폐회사에서 "최초로 해외에서 세계대표자대회를 개최하게 돼 큰 의미가 있었다"며, “초창기 월드옥타와 탄생을 함께한 도쿄에서 팬데믹 이전의 월드옥타 모습을 재현할 수 있었다. 10월 수원에서 모든 회원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올 10월 24일터 27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