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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접근에 USJ 등 휴원 잇따라…대중교통도 운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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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풍 접근에 USJ 등 휴원 잇따라…대중교통도 운휴 예정

태풍 란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이 13일 오후 발표한 일기예보). 사진=웨더아이, 네이버이미지 확대보기
태풍 란 예상 이동경로, (기상청이 13일 오후 발표한 일기예보). 사진=웨더아이, 네이버
태풍 7호가 일본 본토에 상륙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핵심적인 영향을 받게 될 간사이 지방을 중심으로 각종 산업체들과 대중교통 휴업이 결정되고 있다.

14일 오사카에 위치한 유니버설스튜디오재팬(USJ)는 오는 15일 영업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또 히라카타 파크(오사카부 히라카타시) 또한 15일 종일 휴원을 결정했다. 16일은 영업에 대해서는 개원 시간을 늦출 가능성도 있다.

JR 서일본은 15일 산요 신칸센(신오사카역~오카야마역 간)의 운행 중단을 결정했다. 오카야마역~하카타 사이 또한 운행 역 숫자도 줄일 계획이다.

JR 도카이도 또한 15일 도카이도 신칸센(나고야역~신오사카역 간) 운행을 중지하며 도쿄역~나고야역 사이도 운행 개수를 줄인다.
기상청에 의하면 7호 태풍 ‘란’은 15일부터 도카이도와 긴키 지방을 중심으로 상륙해서 많은 양의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역 인근에는 태풍이 접근하기 전부터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어 이번 태풍으로 인한 총 강수량은 8월 평년 한 달 치를 웃돌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16일은 동해 북쪽으로 진출할 전망이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