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이천시, 럼피스킨병 예방 집중 방역

글로벌이코노믹

이천시, 럼피스킨병 예방 집중 방역

신속 대응 방역기동팀 가동…4개 권역별 잔류 연무소독 등 심혈
이천시청 전경.이미지 확대보기
이천시청 전경.
최근 충청도 한우농가에서 소 럼피스킨병이 확진됨에 따라 접경지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모기 등 흡혈 곤충 집중 방역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신속 대응 방역기동팀을 꾸려 4개 권역별 잔류 연무소독 및 유충구제, 서식지 제거 활동을 실시하는 등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전파되어 소과 동물에 주로 발생하며 피부·점막·내부 장기의 결절과 여윔, 림프절 종대, 피부 부종 등을 일으켜 심각한 생산성 저하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다.

설성면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이모씨는 “농가와 소통하면서 축사 인근 방역을 적극적으로 해주니 안심이 된다"며 "축사와 그 주변을 청결히 하고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여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방역 관계자는 “럼피스킨 가축전염병과 감염병 발생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건강증진 및 불편사항과 불안감을 해소해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마을 이천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