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화의 주요 주제로 박 위원장이 서울시-기술교육원-남북하나재단 간 MOU체결, 탈북민 초기정착 지원 사업 현황, 서울시 남북협력기금의 운용 현황 등 서울시의 탈북민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지성호 의원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지만, 서울시에서 자치구들과 함께 직접 탈북민 개개인에게 세심한 지원을 해줄 필요가 있다”면서, “중앙정부와 함께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확대가 필요한 시점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니 희망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에 박 위원장은 하나원에서 퇴소해 서울시에 정착해나갈 북한이탈주민들의 △한국어 및 외국어교육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제3국 언어 교사 확충 △전문자격증 보유자들의 취업연계 프로그램 발굴 △서울시 및 서울시 산하기관들의 북한이탈주민 채용(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구상 중이라며, “서울시에서 의료지원 등 세심한 지원 사업을 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다양한 분야에 부족한 점들이 많다. 서울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보다 세심한 사업을 찾기 위해 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위원장은 8일 북부하나센터(공릉종합사회복지관)를 방문 탈북민들과 직접 만나 취·창업이나 언어, 주거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장 실무자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