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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쇼핑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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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쇼핑 축제 개막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사진=이지은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국가대표 쇼핑축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 사진=이지은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쇼핑 행사인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10일 서울 명동에서 개최됐다.

올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2500이상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가전, 자동차, 생활용품, 뷰티, 패션, 푸드 등 전 분야에 걸쳐 특별 프로모션 및 할인 이벤트가 준비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장영진 산업부 1차관, 정동식 전국상인협회장, 강성현 체인스토어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 및 홍보 영상 상영, 경품 추첨 등이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리아세일행사를 매년 기다리고 있다. 현재 소비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사들이 자주 진행된다면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국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은 "경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는 더 높아져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렵다"며 "이번 행사가 중소상공인들의 판매 부진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경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제1차관은 "최근 물가를 잡기 위해서 유류세도 낮추고 각종 수입 관세도 많이 낮추며 국민들의 삶에 부담을 느끼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직 국민들에게 피부로 와 닿는지는 모르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저렴한 쇼핑의 기회를 줌으로써 적극적인 소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지난 2015년 첫 개최되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정부 주도 하에 추진됐으며, 2019년부터 민간 주도 범국가적 소비 행사로 전환해 전국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명실상부 국가대표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