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지난 28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중 현장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안산시의회](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311290819500500401e71a555b1164015656.jpg)
도시환경위원회 유재수 위원장과 이혜경 부위원장, 이대구 한명훈 한갑수 선현우 위원 등 위원회 일행은 이날 지역 모처의 안산 공동구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오전 의회에서의 심사를 진행한 위원들은 오후에 현장을 방문해 시설 관리 운영 현황과 주요 안전점검 실적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동구 유지관리 예산의 적정성을 살폈다.
특히 밀폐 공간 사고 대응 훈련과 점용시설물 주체와의 유기적인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재수 위원장은 “앞서 지난 23일부터 조례안과 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이날 현장활동을 추진했다”며 “현장에서 사안에 대한 이해를 높인 만큼 안건 의결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환경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원회는 오는 12월 1일 제286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위원회 안건 의결을 실시한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