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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열애설' 소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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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열애설' 소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가수 소유가 지난 7월 불거진 임영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최초로 해명했다.

지난 7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소유&정기고, 9년 만에 밝히는 그 시절 그 때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임영웅 씨와 같은 가게를 따로 갔다. 이미 공항에서 먼저 마추쳐서 인사를 했었다. 그래서 고깃집에서는 인사를 안 했다. 그런데 사장님이 인스타에 사진을 올려서 열애설이 난 거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소유가 임영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최초로 해명했다. 소유와 임영웅은 지난 7월  각자 제주도에 있는 같은 고깃집을 방문했던 사진이 올라오면서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임영웅 인스타그램 (왼쪽부터)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소유가 임영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최초로 해명했다. 소유와 임영웅은 지난 7월 각자 제주도에 있는 같은 고깃집을 방문했던 사진이 올라오면서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임영웅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당시에 직접 입장 표명을 하지는 않은 이유에 대해 "진짜 아닌데, 그분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아무 말 안 했다. 내 찐팬들이라면 아니라는 걸 알 거라고 생각해서 말을 안 했던 거다"라고 말했다.
정기고는 "나는 부러웠다. 기사가 나는 게 어디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와 임영웅은 지난 7월 각자 제주도에 갔다가 같은 고깃집을 방문했던 사진이 올라오면서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임영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영수와 함께 (제주도에) 놀러 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했다. 이렇게 놀러 왔다고 알려드리려고 방송을 켰다"라면서 소유와의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나용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foc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