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2위 대국과 반도체 강국의 결합 트럼프 관세 폭주 뚫을 제3의 공급망 떴다
에너지부터 방산까지 10여 건의 잭팟 터졌다 남미 거대 시장 삼바 열풍 예고
에너지부터 방산까지 10여 건의 잭팟 터졌다 남미 거대 시장 삼바 열풍 예고
이미지 확대보기브라질의 주요 언론 매체 중 하나인 카르타카피탈은 지난 2월 23일(현지시각) 한-브라질 정상회담과 관련해 보도를 통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 기간 중 양국이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 10여 건에 달하는 양해각서와 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의는 무역과 에너지는 물론 방위 산업과 첨단 기술 협력까지 포괄하고 있어 양국 관계의 질적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희토류와 반도체의 치명적 결합 트럼프 관세 시대의 돌파구
양국 협력의 가장 강력한 축은 핵심 광물과 첨단 제조 기술의 결합이다. 세계 2위의 희토류 매장량을 자랑하는 브라질은 한국의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을 지탱할 든든한 자원 기지가 되기로 했다. 미국발 관세 전쟁으로 글로벌 교역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양국이 맺은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한국 수출 산업에 새로운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늘과 바다를 아우르는 방산 우주 동맹의 서막
중소기업의 남미 행 급행열차 10여 건의 협정이 연 잭팟
양국이 체결한 10여 건의 협정 중에는 중소기업 협력과 보건 규제 완화, 농업 협력 등이 포함되어 대기업 위주였던 교역 구조를 다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230여 개의 브라질 기업이 동행한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실질적인 수주 계약이 쏟아졌으며, 이는 연간 110억 달러 규모인 양국 교역량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21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남미 최강 파트너십의 미래
룰라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2005년 이후 21년 만에 성사된 역사적인 사건이다. 양측은 향후 4년간의 액션 플랜을 채택하고 메르코수르와 한국 간의 무역 협상 재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지구 반대편의 거대 시장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과 만나 그려낼 새로운 경제 지도는 이제 막 첫 페이지를 넘겼으며, 그 파괴력은 상상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교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ijion@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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