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한 상점가 유휴시설 활용한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사업
2024년~2026년까지 3년간...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투입
2024년~2026년까지 3년간...국비 5억 원, 시비 5억 원 투입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 선정으로 창원시는 침체한 상점가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회복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딩으로 창원의 대표 지역특화거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성 내용으로는 △방치된 유휴시설 활용을 위한 창업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의 ‘협업 공간(co-working space)’ 조성 △지역의 식음료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맛있는 소리’ 요리경연대회 △주민과 동네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골목의 봄’ 환경개선 사업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과 연계한 ‘내 당근 어때?’ △소리단길 골목 투어, 콘서트, 전시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세모로’ 등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소리단길 일대는 오랜 기간 방치되며 회복하기 힘들었던 상권의 자생력 회복과 함께 침체한 상권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발굴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상권으로 재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 사업을 통하여 지역 상권을 살릴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소리단길을 동남권의 최고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리단길'은 소답동+ ‘리단’(경리단길)의 합성어로 의창구 소답동 중동 서상동 북동 일대의 상권으로, 창원의 원도심 구실을 하였으나 2015년 39사단 이전 후 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지며 원도심의 기능을 상실하며 쇠퇴하기 시작했다.
지난 2021년 이에 따른 골목상권 침체 등 상황 극복을 위해 민간주도하에 ‘창원 중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청년 창업가들이 ‘소리단길’이라는 거리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강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u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