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5일 2024년도 상반기‘광명희망띵동사업단’참여자 교육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 사진=광명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061138460411001e71a555b21099199135.jpg)
희망띵동사업단은 2021년부터 시작한 광명시 복지돌봄 사업의 하나로, 18개 동의 거동불편 중증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돌봄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한다.
한 참여자는 “지역 내 외롭고 힘든 분들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과 애정을 갖고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은 지역 복지 안전망으로써 큰 역할을 담당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도 광명희망띵동사업단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보듬는 든든한 돌봄 안전망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