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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잡은 김효주, '폭풍타'...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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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잡은 김효주, '폭풍타'...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김효주.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김효주. 사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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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30, 롯데)가 파운더스컵 첫날 '돌풍'을 일으켰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 654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

김효주는 이날 1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특히. 퍼트가 불을 뿜었다. 아이언 샷 감이 떨어진 것은 보는 대로 들어가는 퍼트가 살렸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골라낸 김효주는 후반들어 13번홀(파4)과 17반홀(파3)에서 버디를 챙긴 김효주는 18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한 볼이 핀 뒤에 떨어진 뒤 백 스핀으로 홀을 파고 들며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다.

김효주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 그린적중률 72.22%(13/18), 퍼트수 22개를 기록했다.

'국대' 출신의 김효주는 2015년 LPGA투어에 합류한 뒤 지난해 포드 챔피언십 등 통산 7승을 거뒀다. 김효주는 2014년 비회원으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무혈입성'했다.
김효주의 1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
김효주의 1라운드 스코어 및 기록.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