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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 나이스디앤비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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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썬, 나이스디앤비와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달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 위해 협력하기로

(주)그랜드썬은 지난 5일 나이스디앤비와 '탄소중립 달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기업신용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그랜드썬이미지 확대보기
(주)그랜드썬은 지난 5일 나이스디앤비와 '탄소중립 달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기업신용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그랜드썬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전문기업인 그랜드썬은 지난 5일 나이스디앤비와 '탄소중립 달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육성을 위한 기업신용평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양광·태양열·에너지저장시스템(ESS)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사업성 평가를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토록 지원하고, 신재생에너지 사회공헌활동 기반 확립을 통해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보급을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나이스디앤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8천여 개의 회원사가 '기업평가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교육지원 및 수수료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후 공공기관입찰을 위한 기술등급(TCB)평가에 소요되는 노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랜드썬 김종식 상무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신재생 에너지산업이 공공기관 시장 진출에 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글로벌시장에 국내 RE100 이행기업들이 경쟁력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전문기업인 ㈜그랜드썬은 태양광 발전소 설계·시공·감리 전 과정과 모아(MORE) 모니터링(RTU)시스템을 기반한 AI O&M(운영 및 유지관리) 도입으로 저탄소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1만7000여 개소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소 전 생애주기를 최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고, R·S(Rapid Shutdown)시스템으로 모듈 이상 감지 시 즉각 대응할 수 있어 유지관리 영역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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