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성제 시장은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장보기에 나서며,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애쓰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설에는 넉넉한 인심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의왕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하고 있으며, 명절 성수품 16종에 대한 물가 중점 관리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