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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대기질 최악…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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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막바지 대기질 최악…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반포대로 일대가 뿌옇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반포대로 일대가 뿌옇다. 사진=뉴시스
서울 전역에 11일 오후 8시를 기점으로 초미세먼지 의보가 발령됐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역시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공기질이 매우 나쁠 전망이다.

이날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서울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는 79㎍(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으로 나타났다.
이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역시 대기에 남은 미세먼지와 국외에서 추가로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으로 예상되며, 경기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기 때문이다. 건강한 성인도 가급적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것이 권장된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