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응답형 똑버스. 사진=하남시](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31911170702115a141c479275913224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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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동·위례동 '똑버스' 증차 운행
이미지 확대보기수요응답형 똑버스. 사진=하남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감일동·위례동에서 운행 중인 수요응답형 똑버스를 오는 22일부터 증차하고 주요 거점역 집중배차를 실시한다.
똑버스는 각 동별 이용수요를 고려해 감일동은 3대에서 5대, 위례동은 3대에서 4대로 증차 운행한다.
또한 '현대자동차 셔클사업실'의 똑버스 운행 특성 분석 결과를 감안하여 감일동은 올림픽공원역(약 90% 이용), 위례동은 마천역(약 73% 이용)으로 출퇴근시간대(오전 6시~8시, 오후 6시~8시)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증차는 감일동·위례동 주민들이 똑버스 이용이 어렵다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출퇴근 시간대 거점역 집중배차는 약 2개월간 시범운행을 통해 이용효과 및 민원을 고려 지속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