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4분기로 나눠 각각 2회씩 운영되며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건강, 운동, 영양 상담과 주기적인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이 외에도 부위별 스트레칭과 올바른 자세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도모하고, 건강 파스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해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주민들은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러 왔는데 이렇게 센터에서 직접 와서 현재 건강상태를 잘 알려주고 올바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고맙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센터가 소생활권 중심 건강전담기관으로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