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민과의 교류를 통해 성공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참가 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 ~ 65세 미만의 타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농촌에 안정적 정착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대한민국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고,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로 확정된다.
고윤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도시민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이후 영광군으로 귀농·귀촌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만들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와 운영 마을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